8월이 시작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휴가계획들은 세우셨는지..

저는 7월말~8월초의 갑작스런(?)휴가를 고향부산에 내려가서 보냈습니다.
부산하면 떠오르는곳은? 바로 해운대, 올해는 영화로 더욱 유명해진 해운대랍니다.
하지만 부산에 해운대 뿐일까요? 가까이 해운대보다 조금못한 해운대 동생 광안리~ 그리고 외지인에겐 별로 알려지지 않은 동해안의 작은 해수욕장들이 많습니다.
올 여름엔 차를타고 해운대-송정-일광을 돌며 놀았습니다.  이제 그 여정을 소계하겠습니다.



사진설명

제일 아래부터

1. 해운대 해수욕장
설명이 필요없죠잉~

2. 송정 해수욕장
해운대에서 터널하나 지나면
 갈수있는 곳 - 주로 부산경남사람이 잘가는곳

3. 해동용궁사
바닷가 바위위에 지어진 절
잠깐 쉬어가기에 좋은곳

4. 대변항
동네이름이 참 거시기 하죠잉
4~5월에 멸치회로 유명한곳

5. 일광해수욕장
작은 어촌마을과 해수욕장이 같이 있는곳 수상레포츠를 즐길수 있음


















1.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우리나라 최대의 여름 피서지입니다.
제가 갔던 8월1일엔 100만 인파가 다녀갔었죠. 그리고 그날밤엔 축제가 벌어져서 불꽃놀이도 성대하게 벌어졌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가기는 쉬운편입니다.
KTX 구포역 - 지하철3호선(구포역)->2호선환승(수영역)-> 해운대역 하차 
왜 부산역에서 안내리고 구포역에서 내리냐면 거기가 더 가깝고 구포역에서 내리면 기차비가 쪼금 절약됩니다.
버스는 비추입니다. 휴가철엔 차가 엄청막히기 때문에 40~50분이면 갈 거리를 1~2시간 걸리게 됩니다.
부산에서 차량을 랜트할경우 
부산역출발 - 서면(범내골) 에서 황령산터널통과 - 광안대교를 탄후 해운대 진입 (진입하면 지옥의 코스)
구포역출발 - (지옥의코스) 구포역에서 해운대까진 지도상 직선코스입니다만 지하철공사로 인해 많이 막힙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온천천을 따라 나 있는 우회도로타고 원동나들목까지 갑니다. - 거기서 수영강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회전(거의 오른쪽으로 유턴) 하면 센텀시티행 도시고속도로 진입 쭉 가면 센텀시티-요트경기장
                입니다. 거기서 해운대로 가는 도로로 진입(바로 코앞이에요) 
               젤 편한건 현지에 지인이 있다면 헬프를 요청하는겁니다.

어쨌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영화 해운대 촬영지(연희의 횟집)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야경



해운대 축제중 빛으로 가득찬 범선 등장
아마 케러비안의 해적들이 있을지도




해변 페스티발의 대단원을 알리는 불꽃쇼

< 8월 1일 - 업로드 용량관계상 실제불꽃쇼의 1/3만 올립니다.>


해운대에서의 또다른 재미 - 영화촬영현장 둘러보기
영화 '해운대'를 보신분이라면 해운대에 온 김에 영화 촬영지를 둘러보는것도 나름 솔솔한 재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운대 현지사람들이 영화가 해운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거란 우려때문인지 영화촬영지에 대한 간판이나 안내문구를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해운대가 반응이 좋아서 그리 걱정하진 않지만.. 늦게나마 안내판 정도라도 세워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일먼저 소개할곳은 영화에서 하지원이 분한 연희가 운영하는 횟집

회센터에서 바라본 촬영지, 완전 변두리
원레는 할머니 2분이 운영하시는 작은 횟집이네요

 
지금은 할머니 2분이 운영하고 계시는 횟집입니다.
해운대에 이런 간이 시설물이 있을줄 몰랏지만 일반 상가에서 동떨어진 한적한 곳이엇습니다.
할머니에게 "여기가 영화촬영지가 맞습니까?" 라고 물어보니 맞다고 하면서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셧습니다.

은근히 손님이 많이오는지 지금 고기가 떨어져서 더이상 손님을 받지못한다고 하시더군요.


왼쪽이 연이의 횟집이고 우측의 빨간등대가 연이가 울고, 
오동춘이 엄마 잃고 사진부여잡고 울던곳

등대앞 어망 4개 쌓여있는곳이
극중에 주인공들 상펴놓고 술마시는곳


촬영지 위치도 (다음 지도)
지도가 잘못됐는데 1번이 해운대유람선 선착장이고 만식이가 연이 배타고 지나갈때 손흔들던곳, 2번이 연이의 횟집
찾아갈려면 해운대 해수욕장 우측끝 회센터옆으로 가면 볼수있습니다.

영화촬영지중에서 광안대교는 따로 설명을 하지 않겠습니다. 해운대갈때 한번 타보시고(하행), 다시 부산역갈때 한번더 타면(상행) 됩니다. 부산역방향으로 타고가야만 다리 위쪽으로 지나게 되고 시원한 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차가 있다면 밤에 다리를 타고가면서 광안리쪽 야경을 보는것도 좋아요



2. 송정 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은 위에 참조한 지도를 보시면 해운대 바로 위에 있습니다. 해운대가 백사장이 넓고 파도가 거세다면 송정은 수심이 얕고 파도가 해운대보다는 덜한 곳으로 주로 부산,경남 사람들이 가족 또는 친구단위로 놀러오는곳이죠,
해운대가 주로 외지인들이 많이 오고 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물놀이에는 그닥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반 사람반이라)
해운대가 물놀이와 인근 유흥가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곳이란 장점(젊은이들이겐 헌팅의 장소) 이 있다면, 송정은 순수하게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오는곳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가는방법은.. 일단 지하철이 가지는 않습니다. 2호선 종점 (장산역) 에서 버스를 타도 되지만 택시를 타셔도 됩니다.
요금은 3천원 내외(기본요금 1800원기준) 입니다.

해운대와 송정은 구청의 통제가 심한곳이라 파라솔, 튜브 대여료등이 정해져 있습니다.





3. 해동 용궁사
바닷가에 있는 절이라 잘 꾸며져 있고 해안바위등이 있어 잠깐 들러서 눈요기 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차가 엄청 막힐경우 그 인파를 뚫고 들어가 볼정도로 무리할 가치는 없을듯.... 말그대로 눈요기용







4. 대변항
동해안의 작은 항구로 멸치회로 유명한 항구입니다만 한여름엔 제철이 아니라 맛보기엔 좀 그렇죠
대변항 주변엔 꼼장어가 유명합니다. (꼼장어집은 송정부터 대변항사이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휴가철엔 메뉴표의 가격을 100% 믿지는 마시길, 약간의 할증(?)이 붙습니다. 그러나 밑반찬이랑 양은 잘나오니 너무 돈아까워 하시진 마시고, 피서지에서의 공식... 허름하고 외진곳일수록 싸다는거 기억하세요.




바닷가 횟집에 가면 늘 볼수있는 '멍게'와 '개불'

혐오짤 죄송함다 -_-;;




5. 일광 해수욕장
화투의 8광이 생각나는 일광해수욕장입니다 ^^;;
작은 어촌과 같이있는 아주작은 해수욕장입니다만 주변 풍경이 아담하고 정이 가는곳입니다.
외진곳이다 보니 사람도 그리 많지도 않고 항구쪽으로 가시면 민박도 좋은곳으로 구할수 있습니다.
솔직히 여기는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곳이고 주로 부산, 울산, 대구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차량을 이용할경우 부산에서는
신도시 배후도로에서 바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타고 일광IC에서 내려도 되고 그냥 국도를 타고 송정을 지나 쭉 올라가도 됩니다. 울산에서 내려올경우는 역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타고 일광IC에서 내려서 .... 지도보고(네비게이션)찾아가시길
별로 비추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경우 - 지하철2호선종점(장산역) 에서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여긴 정말 한적하고 바다와 하늘, 그리고 낮고 둥근 산이 어우러져 경치가 아주 좋은곳입니다.
그리고 해운대, 송정과는 달리 바나나보트, 플라잉보트, 땅콩보트등 여러가지 수상레저를 경험하기에 좋고
돈을 조금더 들인다면 수상스키와 보트 뒤에 타고 일광앞바다를 돌수도 있습니다.
조심할점은 여긴 해운대구가 아니라 기장군이므로 상인에 대한 통제가 느슨한편입니다. 바가지조심하시고 여기저기
가격을 물어보고 결정하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물론 다른곳도 다 그렇지만..)


일광해수욕장 전경
(사진에 여성분은 회사동료)



동해안에 보면 여기말고도 위쪽으로 해수욕장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와 동료들이 다 경험하기엔 2박3일은 정말 짧은 시간이더군요. 저 푸른 하늘아래 저 푸른 바다속을 헤엄쳐 다닌것만으로도 정말 즐겁고 기억에 남는 휴가였습니다. 아쉬운건 저는 운전을 하느라 그 맛있는 술을 마시질 못하고 동료들이 마시는걸 바라만 봤다는것 ㅠ.ㅠ 흑흑


여기 정보들이 다른분들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다들 좋은휴가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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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눌하게 이어붙인 파노라마(?)

불타오르는 사직의 하늘
하늘이 야리꾸리한게 오늘경기 내용을 미리 암시하는듯
난 사직이 불타오르길 바랬지만
정작불타오른건 장원준과 에킨스였다.
퐈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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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7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

1차전의  10점차 대패
2차전의 11점차 복수혈전
그리고 마지막 진검승부인 3차전

이날경기는 경기시작 1시간전에 전좌적 매진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울리며
전 매표소에서 발권이 중지되었다.
(당연히 예약표는 발행함)

오늘의 선발투수 장원준

장원준
원레 오늘 선발은 조핑크가 나와야 하는데 후반기에 장원준이의 컨디션이 좋다고 하여
선발로테이션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컨디션 좋기는 개뿔!

사사구 연속 3개로 만루채우고 안타2방(안타1, 홈런1) 쳐맞고 5실점했다.



국민의례때의 가르시아
멕시코 국기를 보고 경례하는중, 국가연주가 끝나면 성호를 긋고 손에 입을 맞춘다.
그리고 인기의 비결인 관중석에 공던져주기를 잊지않는다.



연예인이라고 시구하러 나왔는데 (남성2인조)
등에는 JOY, W.DOP 이라고 써있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남자연예인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ㅋ
그래도 클리닝타임때 노래부르고 춤춰주고 해서 힘든 우리 응원단장님 쉴수있게 해줘서 괜찮은듯




오늘 선발출장한 껌정준
그닥 활약한게 엄다


부상에서 돌아온 기아의 이용규
1차전때는 정말 무서웠지만 그때 뿐인듯



우리의 조반장님 시원한 타격모습
이 타구가 안타였으면 출력해서 액자에 걸어놨을건데 파울이었구
결국엔 사사구로 걸어나갔다.
타격폼이 좋다



서재응이 이대호를 맞춰버리고
(TV를 보니 대호의 비명소리가)
이대호가 마운드로 가려고 하자 심판이 막고 있다.
서재응이 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마무리 되었다.





주자 1,2루상황 우리의 홍포가 드디어 2타점 적시타, 응?
3루에 돼호는 뭐지?
조금 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정정되었다.



요즘 핫이슈인 빠따걸
잘안보여서 디지뢀줌까지 땡겼더니 화질이 엉망





가르시아의 적시타
난리난 사직
( 안타이후 촬영자가 미쳐 날뛰어서 앵글이 심하게 흔들리는데 양해바랍니다 ^^;)





정말 보기드문 번트병살
 임천사가 한건하셧다
(직찍이라 앵글이 좀 않좋습니다. ^^;)


장원준의 자폭으로 5점을 줬지만
우리의 믿을맨 중심타선들이 꾸준히 한점한점 끌어모아 드디어 동점을 만들었다.
근데 .. 하위타선 오늘 너무 못했다
특히 7번으로 나온 좌대호!!
좋은 흐름때 꼭 분위기를 끊어먹어서 오늘의 X맨이 되었다.
1회말에 2사만루에서의 땅볼, 그리고 5회때에도 2사 1,3루(맞나) 에서 범타..
아침에 문득본 뉴스중에 롯데의 타선에도 승리조가 있다는 기사를 보았다.
물론 기사를 보고 "아냐 롯데는 다 승리조야" 라며 애써 무시했지만
결과가 이러니 조금 마음이 흔들리기도 한다.

9회까지 이어온 동점상황
롯데는 투수로 에킨스가 올라왔다.
이상했다.
분명 지금분위기는 9회말에 이긴다는 보장이 없었는데 벌써 에킨스를 올리다니.
로이스터 감독의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이기든지든 로테이션대로간다. 라는 거 같다.
분명 어제 삼성이 지면서 우리에게 1승의 여유가 있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여유부릴 상황이 아닌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생각도 사치란걸..

에킨스는 아에 불을 질러버렸다.

1사 1루에 다음타자 (누군지 까먹음) 
에킨스의 공을 받아쳤고 높이 떳을때 
사람들은 플라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그렇게 믿고싶었다.
한번 자리잡은 껌정준이 이내 뒷걸음 치며 펜스에 붙는다.
공이 떨어질듯 떨어질듯하더니 
내가 앉은 외야석 오른쪽 통로근처에 떨어져 버렸다.

그리고 누군가 그라운드로 물병을 던졌다.
끝이었다.

기아는 이제서야 마무리투수를 투입했고 
승기를 굳혔다.

정말 허무하게 졌다.


나오는사람마다 하나같이 불킨스 이야기를 한다.

오늘 패배로 3위진출은 늦어졌지만
그래도 다음 3연전은 한화전이다.

우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사직동에서 유명한 주문진막국수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내일부턴 연승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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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다.
근데 별로 덥지않은 여름이다.

휴가철이 다가오지만 도저히 예측할수 없는 회사일정때문에 휴가날자를 잡지못했는데 (거의 마음을 비운상태였다.)  몇일전에 휴가 날자가 잡혔고 휴가전날 몇안되는 회사사람들과같이 사무실 맞은편에 CGV를 가서 영화를 보았다.  요즘 인기있다는 해운대를 보았다.

일단 포스터부터 각종 뉴스기사들을 보면 요란하기 그지없다.
제작비 120억, 투모로우 CG팀이 만든 쓰나미 영상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에 처음 시도된 블록버스터 재난영화로서 잘만들었다라고 평가하고 싶다.
물론 헐리우드식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에 익숙해진 우리나라 국민들 눈에는 몇몇 옥에티가 보일지 모르지만 우린 그저 CG를 볼려고, 그깟(?) 쓰나미 하나 볼려고 이 영화를 보는건 아니지 않나싶다.

캐스팅은 화려하다 설경구, 하지원, 그리고 최초로 조연을  맏은 박중훈, 나이먹어도 여전히 팔방미인 엄정화...
.......그리고 이.대.호. ^ㅁ^)/  ㅋㅋㅋㅋㅋㅋ

헐리우드 재난영화를 보면 스토리의 ABC는 이미 정해져 있고 해운대 또한 다르지 않다. 프롤로그에서의 미래에 대한 베이스깔기 및 복선넣기, 그리고 활동적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항상 무시받는 전문가,
헐리우드에선 이 전문가가 주인공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해운대에

선 조연이다. 굳이 스토리에 대해선 서술하지 않겠다. 스포일러일수 있으니 말이다. 단지 기승전결을 분석하자면, 해운대는 다른 재난영화와는 다른게 코믹요소가 상당히 많다. 울트라 하이퍼 슈퍼스케일 메가 쓰나미를 기대하며 잔뜩 긴장한체 자리한 관객들을 웃음바다로 빠트린다. 시종 처음부터 진지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긴장시키는 헐리우드식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다.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드디어 '일 본 침 몰 !'  대마도에 초대형 지진이 발생하고 거대 쓰나미가 100만인파가 있는 해운대를 덥친다.
홍콩을 연상시키는 해운대 센텀시티의 초고층 빌딩보다 높은 메가쓰나미는 해운대를 덥쳐서 초토화 시키면서 덩달아 등장인물들의 생사와 각종 원한도 같이 쓸어가 버린다. 이제 당신도 바라고 나도 바랬던 거대한 쓰나미의 CG를 마음것 감상하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우리나라의 블록버스터 재난영화의 시초로서 나름 괜찮앗던거 같다.
물론 시간이 모자란건지 다들고생해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 대부분의 옥의티 가 후반부에 집중되어 있는건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2% 부족하다.) 나름 한국에서의 재난영화의 시초로서 성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으며(물론 본편도 훌륭하지만) 스토리또한 잘 짜여져 있어서 전체적으로 좋았다.

이제 고향 부산가는데 은근 해운대가 무서워질거같다 ㅋㅋㅋ
별 5개만점에 4개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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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가 사실일까요

사실이라면 저런 이야기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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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필패 샤빠님

전에 야구장에서 뵈면 좋을거라고 했는데

그말 취소할게요 ㅋ

근데 역으로 생각해서 (전략적으로)다른팀 직관 가주시면 안될려나요

삼성이나 기아같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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