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3일 한화이글스의 투수이자 국내 프로야구 최고령투수 송진우선수가 은퇴를 하였다.

1988년 한화에서 처음 시즌을 시작한 그는 21년동안  210승, 103세이브, 3003이닝 2048탈삼진 이라는 한국야구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세운 최고의 투수였다.
한화구단은 23일 은퇴식을 하며 그의 등번호 21번을 영구결번으로 선언하였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역사상 8번째 영구결번이다.

* 사진출처 : 부산일보


 
나는 롯데팬이지만 정말 송진우선수를 보면 응원하는 팀을 떠나서 정말 존경스러우면서도  내심 부럽기까지 하다.

프로야구선수가  야구를 하면서 제일 큰 만족감을 느낄때는 FA로 수십억 대박을 쳤을때 보다 야구를 통해 꾸준히 오랫동안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그리고 한 팀의 레전드로서 추앙받으며 명예롭게 은퇴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한화팬은 복받은거다. 그들은 송회장님 외에도 2명의 레전드가 더 있다.  하지만 한화만큼 역사가 오래되었고 프로야구 원년멤버인 우리 롯데는 어떤가? 

우리 롯데엔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플레이어는 많다. 84년 우승의 주역 최동원선수, 92년 우승의 주역 염종석선수, 영원한 롯데맨 마포 마해영선수등등...  하지만 불행히도 위의 선수들은 롯데의 스타이면서도 롯데의 레전드가 되기엔 조금 모자란감이 없지않다.

최동원
선수는 연봉 및 선수협구성에 대한 괴심죄로 삼성으로 트레이드 되었으며 삼성에서 은퇴하였다
.

염종석은 신인임에도 첫해 다승왕에 오르며 롯데를 우승으로 이끌었으나 그해 너무 혹사를 당해 그 이후부터 은퇴할때까지 성적이 그리 좋지않았다.

마해영은 좋은성적을 거두었으나 그 역시 선수협 문제로 삼성으로 트레이드되었으며 다시 기아로 트레이드되고 은퇴하기전 롯데로 돌아왔으나 이미 에전의 마포가 아니었다.


이쯤되면 팬들이 왜 "난 자이언츠의 팬이지 롯데의 팬은 아니다" 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니는지 알법도 하다.  최동원과  마해영에서 보듯이 롯데란 구단은 구단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프렌차이즈스타까지도 과감히 트레이드 해 버리는, 팬은 안중에도 없는 팀이었던것이다. 그래서 남은건 뭔가 마해영이 떠난이후 남겨진건 8-8-8-8-5-7-7  이란  부끄러우면서도 한이서린 숫자들, 그리고 껍질뿐인 "명문 구단, 프로원년구단" 이란 타이틀

딱 깨놓고 말해서 소위 오래된 명문구단중에 공식 영구결번-레전드 선수가  없는 구단은 롯데구단 뿐이지 않나?

 
--  프로야구 각 팀별 영구결번 선수들  --


 두산 베어스 김영신(54번) 
 LG 트윈스 김용수(41번) 
 한화 이글스  장종훈(35번), 정민철(23번), 송진우(21번)
 기아 타이거즈(전신 : 해태 타이거즈) 선동렬(18번)
 삼성 라이온스  이만수(22번), 이승엽(36번)

만약 롯데가 최동원을 트레이드 하지 않았다면, 마해영을 트레이드 하지 않았다면 어땟을까? ..아마 저 위의 표에는 "롯데 자이언츠 - 최동원, 마해영" 이 두사람의 이름이 올려져 있음으로서 당당히 프로야구계에서 메이저구단 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888577의 암흑기에 롯데팬들의 관람거부사태로 역대 최저2위관중(96명)을 기록후 롯데가 조금씩 구단운영하는 방식을 바꾸었고 그 결과 작년에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합으로서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쯤에서 좀더 구단에게 바라는것이 있다면 이제 나도, 롯데팬으로서 당당히 내세울수 있는 레전드를 가지고 싶다
아마 몇년후 우리의 민한신이 은퇴를 한다면 나는 손민한이 그 자리에 오를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만 올해 부상과 선수협 활동으로 부진한 손민한을 과거의 두사람처럼 대하지말고(물론 그렇게 하진 않겠지만...), 롯데의 암흑기를 버텨준 프렌차이즈 스타로서 잘 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불어 손민한도 수술이 잘되어서 내년시즌엔 다시 우리의 수호신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블로그 이미지

실버스티드

아날로그 세상을 꿈꾸며

,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초대장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2.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3. 블로그 운영에 대한 생각 및 계획등을 조리있게 잘 써주신분께 드리겠습니다.

4.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달청 시장시공가격이란?  (1) 2020.02.21
CMD로 윈도우 7,8 부팅USB 만들기  (0) 2013.07.05
이상한 현상 - DAUM VIEW 링크 오류?  (0) 2009.09.07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3장)  (0) 2009.09.04
블로그 이미지

실버스티드

아날로그 세상을 꿈꾸며

,

어느 직장인이 그렇듯 나 또한 매일아침 날 깨우는 모닝콜에 짜증을 내며 일어난다. 날 지각으로 인한 상사의 잔소리로부터 구해주는 넘이지만 도통 정이가질 않는다. 대충 씻고 지하철을 타고 한시간을 내려가는동안 난 약먹은 닭처럼 꾸벅꾸벅~

사람들로 미어터지는 7호선을 타고 군자역에서 5호선으로 갈아타지만  졸다가 군자역을 지나친건 내생애 2번뿐이다 -_-; (자랑이다)

어여튼 이런 몽환적인 기분에 사로잡힌 나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해주는 이가 있으니 바로 모닝커피다.  난 입맛도 독특해서 프리마를 싫어한다. 고로 유리병에 담긴 인스턴트 커피를 두세스푼 넣고 뜨거운물을 적당히 부은뒤 얼음 몇개를 띄우면 나의 업무준비는 끝이난다.



특색없는 머그잔에 2/3정도 블랙커피,
나의 아침의 시작이다.
(핸드폰사진이라 화질이 구리다)

 
하지만 요놈의 직장생활이 스트레스가 없을수가 없다. 

난 스트레스를 받으면 막 입이 심심해지는 스탈이라.. 본의아니게 커피를 자주마시게 된다.

그러다 어느날 찾아온 불면증, 그리고 다음날 이어지는 졸음과의 사투

그놈의 졸음을 쫒으려 또 커피를 들이킨다.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햇는지 모르지만 난 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문제의 원인중 하나가 과도한 카페인 섭취가 아닐까 하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놈을 끊자니 입이 심심하고 그래서 돈이 좀 들지만 허브티로 취향을 바꿔보려 한다.
(이제 시작이다 -_-;; )

일단 문제의 본질인 카페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카페인 [caffeine] 
 
고등식물 속에서 볼 수 있는 퓨린염기로서 3개의 메틸기를 가진 크산틴 구조이다.
 
카페인은 중추신경계·심장·혈관·신장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으며, 다소 약한 이뇨제로 작용한다. 카페인의 효과적인 자극성을 이용해 모르핀·바르비투르산염 등의 약물과용으로 인한 호흡곤란을 없애주는 해독제로 유용하게 사용된다. 카페인을 복용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긍정적인 효과로는 운동수행능력 증가, 피로감 감소, 감각기능과 민첩성의 증가 등이 있다. 이와 같은 효과는 아침에 의례적으로 커피 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에게 부분적으로 습관성 복용을 유발한다. 그러나 카페인 섭취는 자극과민성, 신경질이나 불안, 신경과민, 두통, 불면증 같은 부정적인 효과도 나타낸다. 1980년 중반부터는 소비자가 음료수를 계속 즐기면서도 카페인 섭취를 조절할 수 있도록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나 청량음료가 널리 시판되고 있다 
 

요기 밑줄친 부분에 공감하는 사람은 나뿐만이 아닐것이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카페인함량표

카페인은 자연적인 화학물질로 많은 음식에 포함되어 있지만
가공과정에서 농축되는것일 경우 복용량에 주의해야한다.(ex : 커피, 콜라)

그림 하단에 보면 던킨도너츠커피200ml (105mg) / 자판기커피 40ml (128mg) / 진통제 2알 (130mg) 을 보라
뭔가 느낌이 오지 않는가?  우리가 아주쉽게 마시는 자판기 커피의 카페인 농축도를!
커피한잔 = 진통제 2알, 하루 4잔 = 진통제 8알, 말이필요없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요놈으로 부터 멀어지는 방법으로 택한 허브티


아.. 그리고 그 옆에 노랑따까리차는 홍차다
홍차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어느정도의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지만
차로 우려냈을경우엔 녹차만큼밖에 우려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밤에는 되도록 마시지 말자

허브티는 다른건 다 좋은데 비싸다. 10개들이 작은 상자 하나에 3400원이나 한다.
대형마트가면 좀더 싼게 있을려나 몰겠지만 사는곳이 구려서...

허브티가 비싼이유는 상자 밑을보면 알수있다. 전부 유럽산이다.
(전에 국화차를 살려고 온라인 쇼핑몰을 뒤진적이 있으나 거의다 중국산이라 포기한적이 있다.
요즘엔 먹거리를 도통 믿을수가 없다. 참 슬픈현실이다. )



잡설은 뒤로하고  이제 허브티의 종류와 효능에대해서 알아보자




1. 라벤더(Lavender)
라벤더는 고기요리, 찌개, 양고기요리, 소스 등에 넣어 먹기도 하며 오일은 화장품, 향료
, 약용(藥用)으로 이용된다. 의학적으로 두통, 신경안정에 효과가 높다고 한다.

2. 레몬밤 (Lemonbalm)
노화방지, 기억력촉진, 심장 순환계, 우울증, 신경성 두통, 소화 호흡기 질환, 기억력 저하 방지에 좋으며, 상처 염증에도 좋고, 치통에는 레몬밤을 이용한 양치질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3. 로즈마리 (Rosemary)
로즈마리를 이용한 목욕과 한잔의 차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근육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그 향은 악몽(惡夢)을 막아주고 뇌가 약화 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임산부는 로즈마리 특유의 강한 향과 효과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4. 오렌지 플라워 (Orange Flower)
고급 향수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는 값 비싼 허브로, 여성들의 부인병(婦人病), 생리통(生理痛)에 좋다.

5. 쟈스민
인도, 히말라야가 원산지. 향이 아주좋아 고급향수나 허브티로 이용된다.
성적긴장감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기분을 고양시키는 효과도 있어 불감증이나 무기력증 해소에 좋다.

6. 페퍼민트 (peppermint)
여러 나라의 약전에도 올라 있는 귀중한 약초(藥草)로, 위장병, 두통, 콜레라, 히스테리, 신경통, 류마티스, 치통, 산욕열, 산통 등에 효과가 있고, 항염, 진통, 발한제 및 방부제로 쓰인다. 옛날에는 감기나 위장병에 약으로 달여서 마시거나 차로 만들어 마셨으며, 가을부터 꾸준히 마시면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다.

7. 캐모마일
달콤새콤한 사과 향이 난다고 해서 '대지의 사과' 라고 불린다.
염증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감염증이나 결막염, 상처, 화상, 종기 등에 좋다.
손발이 차거나 재채기, 인후통이 있을때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를 낫게한다.

8. 하이비스커스 (Hibiscus)
변비에 좋은 허브차로 색깔이 좋아 브랜딩 용으로 많이 이용된다.


인터넷 여기저기서 긁어모은자료들이다.
특히 네이버 지식인 답변을 참조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절대 커피를 안마시고 지낼수는 없다. 
본의아니게 졸음이 쏟아질땐 마실수도 있는거다.

하지만 주변에 커피를 대체할 다른 차들을 비치해서 별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마시는 양을 줄여보는것은 어떨까
카페인도 나쁜건 아니지만 과유불급이라고 과한것이 좋은것은 아닐것이다.

이참에 상콤한 허브차에 한번 도전해보자 ^^
블로그 이미지

실버스티드

아날로그 세상을 꿈꾸며

,


 

9월 4일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을 하여 룰루랄라 컴터앞에 앉아 웹서핑을 하는데 갑자기 에러메세지가 연달아 3개 뜨기 시작하면서 그놈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나으 귀중한 시간을 뺏어간 이름모를 독한넘!
아마 몇일전 모 사이트에서 추억의 고전게임 을 다운받을때 감염된듯하다.
최초증상은 C:\WINDOWS\DRIVER\ETC 폴더안의 HOSTS 파일 변형과 인터넷 접속불가
이건 V3실행결과 잡아낸 결과다. (아래 로그파일)


HOSTS 파일안에는 내용이 "127.0.0.1 Localhost" 라는 문구만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엄한주소로 가득차있다.
V3는 더이상의 감염파일을 찾지못햇다.
분명 HOSTS 파일이 변형됬다면 그걸 변형시킨 악성코드가 존재할건데 그걸 못잡아내는것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정밀검사를 실행해보니 여러가지 악성코드/바이러스들이 검색되었다.


V3검사 로그
V3로 감염파일 치료후 리부팅 하였으나 똑같은 현상이 다시 발생, 이건 뭔가 있다 싶어서 MSCONFIG 명령어로 시작파일 리스트를 보니 이상한 프로그램들이 있었다.


 


 

제일먼저 찾아 제거한건 umdmgr.exe
그다음은 addrive32.exe <--- 이넘은 교묘하게 히든속성으로 숨겨져 있었다.
그리고 User setting 폴더의 잡다한 파일들 모조리 삭제

다시 리부팅  --> 똑같은 증상 및 전에 삭제한 파일들 다시 설치

그리고 msconfig 의 리스트에 vse432, vsbntlo 파일 등록
그런데 웃긴게 저 두파일은 recycle(휴지통)안에 있다

(경로1 :  C:\RECYCLER\S-1-5-21-0243936033-3052116371-381863308-181\vsbntlo.exe )
(경로2 : C:\RECYCLER\S-1-5-21-0243336031-4052116379-881863308-0851\vse432.exe )


 

휴지통을 열어보니 히든속성으로 위의 경로상 폴더가 존재하였다.
분명 휴지통 비우기를 했지만 저 2폴더외에 1개폴더 포함 3개폴더는 지워지지 않았다.

위 목록의 2개 폴더는 실행프로그램 강제종료후 삭제하였으나
3번째 폴더는 프로그램이 실행중이라며 삭제되지 않았다. (파일명 :csvcs.exe) 그러나 프로세스목록엔 그 파일이없었다.
직감상 요놈이 숙주 대장이란걸 직감햇다.

컴터를 리붓하니 아까 삭제했던 파일들이 다시 깔려있고 위 스샷처럼 목록에 등록이 되어있었다.

히든속성 파일보기로도 보이지 않는다. 프로세스목록에도 안보이고...

백신도 잡아내질 못한다. 속수무책이다. 보여야 잡던가 말던가 하지

할수없이  안전모드로 부팅을 시도해보았다. 그러나 안전모드 부팅시 계속 다운현상 발생

다른방법으로 안전모드(콘솔명령창) 모드로 부팅

-

이제 엣날 고딩때 배웠던 MS-DOS 명령어를 기억속에서 끄집어 낼때이다.

CD 명령어로 해당폴더를 찾아간후 (휴지통폴더안의 저 긴 폴더이름을 치느라 시껍했다)

 DIR /A 명령어로 파일의 존재를 확인할수 있었다.

ATTRIB CSVCS.EXE -H -S -R 로 히든,시스템,읽기전용 속성을 해제하였고 다시 깔렸던 2파일도 같은 방식으로 속성해제한후 DEL 명령으로 모두 삭제해 버렸다.

그리고 다시 부팅후 다시 깔린 잡다한 파일들을 V3와 알약으로 모두삭제

그 뒤로는 증상이 재발하지 않았다.

아마 휴지통의 숨겨져있던 CSVCS.EXE가 Downloader (다른 악성코드를 자동으로 설치하는 악성코드)이고 downloader에 의해 설치된 umdmgr.exe 와 avdriver32.exe 가 hosts 파일을 변형시킨게 아닌가 생각된다.

그 외 Documents & Settings\admin...\Local Settings\Temp 폴더의 잡다한 파일들은 뭐하는넘들인지...

일단 치료하긴 했지만 그 사이 내 개인정보가 새 나갔을지 무척 찜찜하다.


. . . . . . . . . . . . . . .


백신이 무력화 된 상태에서 주먹구구식으로 일단 때려잡았다.

하나 아쉬운건 백신도 못잡아낸 그넘을 백신연구소에 제보할것을.... 다 삭제한 후에 후회하였다.

그리고 내 아까운 주말중 하루가 날라갔다.


P.S : 이 글이 도움이 되셧다면 추천한방 꾹~

블로그 이미지

실버스티드

아날로그 세상을 꿈꾸며

,

얼마전부터 아마 프로야구 4강전망 글을 쓴 이후일까

DAUM VIEW 링크가 깨지기 시작햇다.

제목이 이상하게 얽히고 삭제하고 다시 써도 이모양이다.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한다고 글써도 링크가 전에 삭제한 글로 달리더니

티스토리 공지에도 올라가지 않는다.

일단 되는대로 써보고 계속 그러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거같다.

아마 이 글 링크도 이상한걸로 달리지 싶다.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달청 시장시공가격이란?  (1) 2020.02.21
CMD로 윈도우 7,8 부팅USB 만들기  (0) 2013.07.05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4장)  (0) 2009.09.22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3장)  (0) 2009.09.04
블로그 이미지

실버스티드

아날로그 세상을 꿈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