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가 터지고 


정부의 늦장 부실대응과 어이없는 책임전가에 분노한건 비단 내국인만 그런건 아닌가 봅니다.


웹서핑중 트위터발 뉴스를 퍼 왔습니다.




미국 교포들이 뉴욕타임즈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서 한국정부를 고발하는 광고를 싣자는 운동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광고를 싣기 위해 모금 중인 가운데 오늘 LA 시위현장에서 그 광고 시안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324 수학여행에 들떴던 아이들

243  세월호에 수장된 아이들

16세의 어린 희생자들

12일 동안의 기다림

1일째 구조작업을 하지 않았나?

결국 구조된 사람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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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란 숫자에서 가슴이 아파옵니다.


왜 우리는 이런 부끄러운 광고를 보아야 하는걸까요?

왜 우리나라는 발전하지 못하는걸까요?


이젠 우리스스로 낡은 시스템을 깨부수고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할 때 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수준을 높여야 합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kimkyung19/status/46029258739222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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